나눔기술, 2019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–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선정

 In 02 최신구축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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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datastore.or.kr/

나눔기술의 데이터 가공서비스 업무유형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운영중인 ‘데이터스토어(www.datastore.or.kr)’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.

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융합 기술 전문기업 나눔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 및 시행하는 2019년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데이터 가공기업으로 선정됐다.

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구축­가공­유통 등 각 단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, 데이터 구매·가공을 통한 거래를 확대함으로써 데이터·AI 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및 데이터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·벤처기업,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·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

데이터 활용이 꼭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데이터 활용의 애로사항이었던 데이터 구매, 가공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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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눔기술의 데이터 가공 솔루션은 웹(web), DB, IoT기기, Log 등 다양한 원천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가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검증된 오픈소스(Spark, Hadoop, Selenium, Kafka 등)와 언어지능, 빅데이터 관련 자체 특허(제10-1774834호, 제10-1870658호)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제품이다.

이를 통해, 나눔기술은 다양한 원천의 데이터를 가공과 검증, 시각화와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여 인사이트에 활용할 수 있도록 ①원천데이터의 다양한 존재 형태(웹 및 데이터베이스, 파일 등)에 대한 수집・가공, ②다양한 데이터 수집・가공 수행(배치, 실시간 등), ③전처리를 위한 사전정보(결측치, 이상치, 분포 등) 분석 통한 효율적 보정, ④지능 학습 데이터의 태깅 및 라벨링을 위한 지능형 사전 분류, ⑤인사이트을 위한 시각화와 리포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.

나눔기술은 컨설팅, 개발, 사업지원 등 전문화된 조직운영과 고객지원시스템 등의 체계적 관리환경을 통해 전사 차원의 데이터바우처 지원체계를 갖추고, 데이터 활용이 꼭 필요한 중소기업의 업무를 조력함으로써 데이터 및 AI 산업 활성화, 생태계 조성 및 데이터활용에 기여할 것이다.